UNIST 반도체공학과는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삼성전자의 지원, 최상의 교수진과 연구 인프라를 가진 UNIST의 역량이 만나 탄생했다. 반도체 소재, 소자, 공정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유일무이한 계약학과다. 반도체공학과 윤태식 학과장(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장 겸임)과 반도체 소재-분석-소자-공정-모델링 분야별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임교원 14명, 겸임교원 25명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 계약된 채용연계형 학과로 운영된다. 따라서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삼성전자 입사(공정 직무)를 보장한다(※ 삼성대여장학생 합격을 포함한 모든 과정 이수 필요).
*7개 참여학과 :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에너지화학공학과
학과명 | 학과장 | 참여학과 | 참여교원 수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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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공과대학) |
윤태식 교수 (겸직) |
7개 학과* | 40명 | 반도체대학원 신임교원 추가 예정 |
유형 | 과정 | 학위 및 이수학점 | 선발 인원 |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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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 (채용조건형) |
학‧석사 통합과정(5년) (학사 3.5년+석사1.5년) |
공학학사 124학점 공학석사 28학점 |
연 40명 (총 200명) |
5년 (2024~2028년) |
반도체 분야 특화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입학 시점부터 새내기 학부가 아닌 반도체공학과 소속으로 1학년을 시작하게 된다(타 학과 복수 전공 및 부전공 가능).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진행되며 학사 3.5년에 석사 1.5년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연한은 5년이고, 학‧석사 통합과정 졸업 시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중도 포기의 경우 학사 졸업요건이 충족되면 학사학위 수여).
반도체공학과는 교육용 공용실습실, 나노팹, 소재 분석 클린룸 등을 가동 중이며 이러한 연구시설을 통해 남다른 지식을 쌓게 한다. 모체학과인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을 포함해 총 7개 참여학과와 함께 다학제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며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커리큘럼은 기존 활용 과목 외에 전공과목 17개, 교양과목 2개를 신설**해 반도체공학과만의 전문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반도체공학과 신설 과목 :반도체 소재, 반도체 기초실험1, 2, 반도체 배선기술, 삼성전자 인턴실습, 반도체 기초연구, 기초 회로이론, 소자 시뮬레이션, 집적공정 시뮬레이션, 반도체 산업 세미나 등
반도체공학과의 정원은 40명이다. 그중 35명은 수시모집 일반전형으로, 5명은 정시모집 수능우수자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항목 | 지원처 | 학사 | 석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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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 1.5년 | 1.5년 | ||
등록금 | 삼성전자 | 전액 지원 | 대여장학생 선발 시 지원 | |
기숙사비 | 삼성전자 | 전액 지원 | 대여장학생 선발 시 지원 | |
특별 장학금 (1인 기준) |
삼성전자 | - | 연 560만 원 (대여장학생 선발 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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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학과운영비) |
연 600만 원(월 75만 원) (정규학기에 한해 지급) |
연 240만 원(월 30만 원) (정규학기에 한해 지급) |
반도체공학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semi.uni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