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지난 1월에 ‘Explorer@UNIST(E@U)’라는 행사를 진행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U는 3일 동안 유앤아이 및 일반 학생들이 조장이 되어서 조원인 예비 고3 친구들과 함께 조별 활동, 전공 체험, 교수님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캠프입니다. E@U의 처음부터 끝까지 유앤아이가 기획하고 진행해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조원 친구들과 함께 많은 대화도 나누고 서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A2좋은 연구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연구장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UNIST는 뛰어난 시설과 장비를 통해 매년 좋은 연구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최상급 연구시설들을 연구원, 교수님, 대학원생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학부생들도 기회가 된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부생 시절부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UNIST가 가진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A3하고 싶은 것을 참아가면서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 UNIST에 와서 동아리, 자치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하면서 재미도 챙기고 학업도 열심히 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라요. 멋있는 유니스타가 되어서 학교를 밝히는 별이 돼주길 바랄게요!
A1입시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영상 촬영을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 공부하다가 힘들 때마다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UNIST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곤 했어요. 그래서 영상을 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생각보다 많은 분이 영상을 봐주셔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꼭 저희가 찍은 영상이 학생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A2첫 번째는 예쁜 캠퍼스입니다! 캠퍼스 투어를 하다 보면 대부분 캠퍼스가 너무 깨끗하고 예쁘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개강하고 밤 산책하며 캠퍼스를 거니는 게 저에게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입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전과 제도 또한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진로라는 건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새내기학부 때 여러 가지 과목을 들어보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게다가 성적 제한 없이 다른 학과로 전과할 수 있다는 점은 너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A3우선 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너무 축하해요! 100% 영어 수업이고, 기초 과목을 들으며 힘든 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주는 다양한 기회도 많으니 빠짐없이 다 누리고 꼭 열심히 해서 우리 학교를 더 빛내주길 바랍니다.
A1학부모 본원 방문 행사에서 토크 콘서트의 패널로 참여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투어와는 달리 기숙사(생활관) 생활에 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우리 부모님께서도 이런 걱정을 하며 저를 학교에 보내셨겠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학생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UNIST 생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홈메이트들과 함께 지내는 이야기를 자랑하는 일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A2새내기 학부로 입학해서, 1년간 학과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학과나 자치단체에서 준비해 주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수님과 직접 대화하며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또 지리적으로 울산역이 가까운데요. 부산이나 경주,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고, 종종 서울이나 인천으로 놀러 가기도 좋습니다.
A3긴 수험 생활 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UNIST의 수업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튜터링이나 공개강의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분명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공부도, 추억도 놓치지 말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