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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캠퍼스는 지금 신록으로 가득하다. 푸르른 에너지를 품은 청춘들이 캠퍼스 곳곳을 물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환하게 빛나는 UNIST의 여름 이야기.
UNIST의 중심, 가막못
모든 계절이 다 좋지만 여름이면 가막못의
시원한 물줄기가 더위를 한번에 날려주어 더 좋다.
  • 106동 제3공학관 앞
    여름 한낮, 캠퍼스의 녹음은
    짙어만 가고 UNISTAR들의 열정도
    뜨겁게 달아오른다.
  • 108동 자연과학관
    일상적인 화제에서 시작된 대화는
    연구 주제로 이어져 어느새
    열띤 토론이 된다.
UNIST의 또 다른 구성원, 거위
가막못 주위를 거니는 거위 식구 덕분에 캠퍼스의
풍경은 한층 더 발랄해진다.
205동 실내체육관 앞
머리가 복잡할 땐 몸을 쓰고 나면
한결 맑아지는 느낌이다.
경쾌한 음악도 함께하면 금상첨화.
강의동 한 켠의 게시판
과학기술인에게 중요한 건 정보력.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습득하며
더 나은 연구를 위해 노력한다.
복도 끝 연구실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오늘도 연구실에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