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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송교육문화재단, UNIST에 추가 발전기금 및 장학 지원 약정

(재)현송교육문화재단이 올해에 이어 2025년에도 UNIST를 위한 발전기금을 추가로 3억 원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연구 지원 의지를 보였다. 이번 기부로, UNIST는 연구 환경 구축과 핵심 연구 분야 발전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재)현송교육문화재단은 석·박사통합과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도 추가로 약정했다. 연간 총 4명(2024년 2명)의 학생에게 각 2천만 원씩(연간 8천만 원) 지원하기로 하여, 미래 연구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UNIST 관계자는 “(재)현송교육문화재단의 꾸준한 지원이 연구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재단의 뜻을 이어받아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현송교육문화재단은 1974년 故현송 주창균 선생이 설립한 이래 장학 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을 통해 교육과 연구 발전에 헌신해왔다. 이번 지원 역시 재단의 철학과 사회공헌 정신을 실천하는 한 걸음으로 평가된다.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KIBSE), UNIST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KIBSE)가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의 연구와 학문적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의 지정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해당 학과의 연구 환경을 강화하고 우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UNIST는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의 발전기금 기탁은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의 지속 가능한 연구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학문적 도약과 더불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국내 교량 및 구조 공학 분야의 학술 진흥과 기술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연구 지원과 학문적 교류를 통해 건설 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기탁은 학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노력의 일환으로, 미래 건설 공학 인재들의 연구역 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학부 총학생회, 축제 수익금 일부 발전기금으로 기탁

UNIST 학부 총학생회가 축제 수익금의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며 대학 발전에 뜻을 더했다. 이번 기금은 학생 활동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다양한 학부생 활동의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ST는 “학부 총학생회의 발전기금 기탁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대학 발전에 동참한 뜻깊은 사례”라며, “이를 통해 학생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UNIST 학부 총학생회는 다양한 학내 활동과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권익 증진과 대학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기탁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대학 공동체에 기여한 사례로, 학내 구성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